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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일본산 수산물 관리 철저 촉구!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4일(화), 박준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식탁의 안전 사수를 위해 모든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제 도입과 단속 공무원 증원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1년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다. 특히, 금년 2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는 기준치의 5배가 넘는 세슘 우럭이 잡히는 등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돔과 방어는 지난 ’17년 대비 각각 약 1.6배, 2.2배가량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 일본산 어종별 수입 현황> (단위 : 톤) 구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11월 돔(활어) 2,283 2,941 2,716 3,755 방어(활어) 748 1,570 2,247 1,640 윤재갑 의원은 방사능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이 증가에 대해 ①제한적인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제도 ②국내산 대비 15% 저렴한 가격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형마트, 수산시장, 온라인 쇼핑몰은 모든 수산물의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하는 반면, 시중 음식점은 다랑어, 명태, 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 15개 품목만 원산지를 표시하게끔 되어 있다. * 15개 품목 : 넙치, 조피볼락, 다랑어,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갈치, 고등어,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쭈꾸미 등 또한, 최근 3년간 ‘돔’의 평균 가격은 ▲국내산 11,256원 ▲일본산 9,627원으로 일본산이 국내산보다 15%이상 저렴하다. < 최근 3년간 국내산 일본산 돔 가격 추이> (단위 : 원)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평균 가격 국내산 13,991 10,958 8,818 11,256 일본산 11,507 10,179 7,413 9,627 일부에서는 일본산 수입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고 있고, 우리 국민은 돔, 방어, 가리비 등의 일본산 수산물을 본인도 모르게 섭취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원산지 단속 업무를 전담하는 공무원은 전국에서 고작 26명에 불과하다. 이렇다 보니, 최근 3년간 원산지 단속 건수도 289건에 그쳤다. 윤재갑 의원은 “국민은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권리가 있고,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만큼,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법과 제도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향후, 국제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원전 오염수를 방류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도쿄 올림픽 불참과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전면금지에 나서야한다.”고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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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론조사의 함정코로나 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조짐을 보인 가운데 제21대 총선 D-30일이다.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실정이라 후보자의 선거운동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종 여론조사 발표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러나 여론조사와 실재 결과가 차이를 많이 난 사례를 보면 앞선 자들이 경계해야 할 점은 여론조사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달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총선예비후보 해남완도진도군 여론조사 경선에서 윤광국 후보는 윤재갑 후보에게 11.9%(권리당원 2.5%, 국민 9.4%)를 더 득표하고도 경선에서 패배했다. 이유는 윤광국 후보의 득표율에서 25%를 감산한 뒤 윤재갑 후보의 득표율과 비교했기 때문이다. 합산한 결과에서 윤재갑 후보가 윤광국 후보에게 17%(권리당원 12%, 국민 5%)를 더 득표한 것으로 계산되어 민주당 총선 후보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민주당의 2020년 제21대 총선 경선 룰은 “선거일 전 150일 기준 최근 4년 이내 탈당한 전력이 있는 후보에게는 본인의 득표율에서 25%를 감산한다”라는 규정이 있다. 어쨌든 지난 2월 22일 news1에서 발표(별첨 1)한 것에 의하면 윤광국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윤재갑 후보에게 13.75% 뒤졌다. 대부분의 다른 언론발표에서도 수치의 차이를 있었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시작된 2월 27일부터 29일 삼일 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윤광국 후보자가 11.9% 더 득표를 한 것이다. 여론조사 발표와 실재 득표와의 차이가 무려 25.65%나 난다. 이러한 사례는 지난 2004. 6. 5일 실시된 전라남도지사 보선에서도 나타난다. 2004년 5월 24일자 경향신문(별첨 2)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자. 경향신문은 여론조사에서 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가 민주당 박준영 후보에게 16%(민 후보 37.3%, 박 후보 21.3%) 앞선 것으로 발표했다. 더구나 당선 가능성에서는 민화식 후보가 무려 39.4%(민 후보 50.2%, 박 후보 10.8%)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선거 다음날인 2004년 6월 6일 오마이뉴스(별첨 3)에서 발표한 것에 의하면 박준영 후보가 민화식 후보를 22.6%(박 후보 57.6%, 민 후보 35.0%) 격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했다. 선거 불과 12일 남겨두고 발표한 여론조사와 실재 득표율과는 무려 38.6% 차이가 난 것이다. 이 지역은 문재인 대통령 후광으로 민주당 여론이 높다. 그러나 최근 순천광양구례곡성 갑의 전략공천으로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유력후보였던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민주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을 지역은 민평당 출신 정인화 의원이 무소속으로 뛰고 있다. 동부권에서의 무소속 돌풍이 서부권까지 미칠지 모를 일이로되 윤영일 의원이 민생당 한계를 의식하여 무소속 출마로 선회할 수 있다. 후보자측의 구도와 전략이 절실히 요구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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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추석맞이지난 27일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에서는 ‘2017결연 청소년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갖고 위원들에게는 사랑을, 가정에는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꿈이 전달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법사랑위원과 사랑의 결연 학생, 여성위원의 이모되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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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의원,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당원 연수 '성료'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당원연수가 지난 25일 해남 우수영 유스호스텔에서 핵심당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당원연수에는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인 윤영일의원을 비롯해, 박지원 전 대표, 주승용 전 원내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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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 박성재 도의원 후보 지원유세 나서국민의당 전남도당(정인화 위원장)은 지난 2일 오전 해남 송지면 송지장과 북평면의 남창장을 찾아 기호 3번 박성재 후보의 도의원 보궐선거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정인화 도당위원장(광양·구례·곡성)과 박준영 의원(영암·무안·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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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의원,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농·식품 산업의 선진 유통환경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 농·식품포럼(KAFF)이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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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윤영일 후보, 보육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협의회 참석국민의당 윤영일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2시 목포에서 열린 보육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국민의당 전남도당과 전남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정책협의회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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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윤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해남.완도.진도)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윤 후보측에 따르면 "오는 2월 26일 오후1시30분부터 해남읍 고도리 남부순환도로 돈오리식당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민주당 중앙당 박준영, 김민석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윤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해남.완도.진도)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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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씨, 안철수 신당 창당발기인 선정박종백씨가 안철수의원이 창당하려는 국민의당의 창당발기인으로 선정됐다. 오는 10일 국민의당은 세종문화 회관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갖는다. 안철수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공식 창당을 선언하자 야권이 내년 총선을 겨냥하여 인재 영입에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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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사퇴' 이낙연 국회의원 사무실 철수전남도지사 선거에 전념하고자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보좌진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철수했다. 이 의원 측은 19일 "국회의원 사퇴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보좌진이 최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철수했다